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르노 죠바나 (문단 편집) == 여담 == *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죠르노는 5부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아라키는 이 5부 주인공 팀에서 죠르노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근데 작가가 꼽은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에서 부차라티가 3위고 죠르노는 5위이다(...).] 아라키의 말에 의하면 원래 [[고져스 아이린]] 때의 미련이 남아 죠르노를 최초의 여성 죠죠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결국 남캐로 만들었다고. 결국 최초의 여성 죠죠 타이틀은 [[쿠죠 죠린|다음 부의 주인공]]이 가져간다.[* 그래서인지 죠린과 비슷한 점이 은근히 있다. 끝부분을 동그랗게 만 땋은머리, 이탈리아와의 연관성(죠르노의 주 성장환경과 활동무대가 이탈리아, 죠린은 증조할머니인 수지Q와 모친이 이탈리아계 미국인), 불우한 어린시절(죠르노는 양부와 친모의 학대, 죠린은 [[쿠죠 죠타로|아버지]]의 방임)등. 색상의 경우는 죠린이 미디어마다 워낙 변화무쌍한 채색을 보여줘서 고정된 색이 특히나 없는 죠죠이기에 비교가 애매하다. 어쨌든 둘 다 고져스 아이린에 영향을 받은 캐릭터임을 고려해보면 괜히 닮은 게 아니다.] 아무래도 황금의 바람이 연재되던 시절에는 소년 만화 특히 능력자 배틀물 쪽에서는 여성 주인공이 드물었다는것이 걸린듯 하다. * 첫 등장 시점에서는 완전히 선인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택시알바를 하는데 공항경찰에게 뒷돈을 건네주며 외국인을 상대로 한 택시비 바가지나 짐 절도를 눈감아줄 것을 종용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 코이치의 짐을 도둑질해 가거나, 트럭을 하이잭하는 등 다른 죠죠들에 비해 절도를 일상처럼 저지르는 모습이 부각되는 인물이다. 그리고 TVA 기준으로 길을 물어보는 여행객이 지갑을 소매치기를 당하자 빠른 손놀림으로 다시 찾아주고 자칭 수고비인 것인지 스탠드를 써서 돈을 슬쩍하는데, 나중에 이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다 옆에서 꼬마아이가 부럽다는 듯이 보고있자 아이에게도 사준다. 이는 선악이 공존하는 죠르노의 이중적인 특성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적의 추적망을 피해가겠다는 이유로 민간인 소유의 승용차 100여 대를 제멋대로 개구리로 바꿔버리는 등의 민폐도 끼쳤다. 이에 대한 변호로 죠르노가 저지른 대부분의 범죄는 폭력보다는 절도에 가까웠고, 죠르노는 적과의 전투를 제외하면 살인을 극도로 혐오하며, 애초에 파시오네를 점령하겠다는 동기 자체도 마약 밀매범들의 소탕을 통한 도시 치안 확보였다. 적어도 동료와 주변인들은 목숨을 바쳐가며 아끼는 둥 근본적으로는 죠죠다운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갱스터를 동경한 이유가 아이러니하게도 정의의 관철이기도 하다.[* 경찰 등의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범죄가 판치는 도시에 살았는데다 하물며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조차 늘 [[아동학대]]의 위험에 노출되던 죠르노를 지켜준 것이 다름아닌 우연히 연이 닿게 된 어떤 갱이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갱이 자길 도와준 죠르노를 잊지 않았을 뿐더러 사람을 망치는 마약 판매를 혐오하고 죠르노같은 아이가 갱의 길에 쉬이 빠지지 않도록 직접적인 접촉 대신 간접적인 도움만 주며 최대한 거리를 벌리는 등, 범죄자지만 그래도 극도로 막나가는 인간은 아니었기에 죠르노는 오히려 이 갱을 통해 나름의 정의감을 배울 수 있었다. 사실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는 사회에서 죠르노가 제대로 된 공권력의 도움을 받았다면 역으로 정의의 관철을 위해 경찰같은 쪽으로 빠졌을 확률도 있다.] 게다가 죠르노 뿐 아니라 [[죠나단 죠스타]],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8부 죠스케]] 외 다른 죠죠도 묻혀 지나갈 뿐 악행을 굉장히 많이 저질렀다. * [[죠셉 죠스타]] : 이미 어릴 때부터 '''할머니가 사준 옷을 더럽혔단 이유로 적들이 탄 비행기를 추락시켜 죽여버린다든가''', 상대가 조금 거슬리는 발언을 했다고 멱살을 잡고 두들겨 패거나, 시민들이 한창 식사하고 있는 음식점에서 [[스트레이초|지인의 원수]]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터뜨린다든지, 먹물 스파게티를 내온 웨이터에게 잉크를 부어놓은 스파게티를 먹으라는 거냐며 멱살잡고 위협하거나, 여자꼬시는 모습이 꼴사납다는 이유로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처음보는 사람]]한테 파문까지 써가며 골탕을 먹이려 했다. 또한 [[슈트로하임|민간인 학살과 실험을 저지른 장교]]랑 친구먹는가 하면[* 다만 이런 나치 미화 논란은 죠셉 뿐만 아니라 2부의 전체적으로 녹아들어있는 비판이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비판 및 논란]] 참고.] 공항에서 마주친 사람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 물론 이 일본인이 부딪혀 놓고 사과를 안한것은 잘못이 맞으나 이를 지적하고 따지는것이 아닌 그저 딸이 일본인과 결혼해서 찾아가기 힘들다라는 이유로 일본인 놈이라면서 인종 차별 발언을 한것. 다만 전작에서 스모키와 바로 친해진것을 감안하면 이는 개그신으로 봐야 타당할 것이다.] 게다가 환갑도 넘은 나이에 불륜으로 사생아까지 낳았다. * [[쿠죠 죠타로]] : 쌈박질은 일상인 양아치였고, 밥값 못하는 형편없는 음식을 만드는 식당은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며 당당히 무전취식하지를 않나, 마음에 들지 않는 교사는 태도가 거만하다는 이유로 위협을 해서 두번 다시 학교에 못 오게 하였다. 주변인물들에게는 막말은 기본이고 6부에 들어서는 [[쿠죠 죠린|자신의 딸]]을 세계를 구해야 한다는 핑계를 두고 제대로 챙기지 않았고 이때문에 아내하고 이혼까지했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자기 머리스타일을 조롱한 놈은 가차없이 두들겨 패는 건 물론이요,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의 휴대전화를 멋대로 훔쳐서 사용하거나(첫번째는 수억엔 짜리 계약전화 두번째는 청혼하는 전화),--돈가스에 간장을 부어 먹고-- [[키시베 로한|지인]]에게 푼돈을 따겠다고 사기를 치다가 그 지인의 집 한 채를 홀라당 태워먹었다. * [[쿠죠 죠린]] : 처음에는 누명이였지만 결국 본인이 누명쓴 죄들을 나중에 전부 저질렀다. 단 만화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필요 외적으로는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다. * [[죠니 죠스타]] : 7편 본편에서도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꺼리낌 없이 범죄를 저지른다는 칠흑의 의지를 지니고 있으며 민간인들이 터스크 총알에 맞아도 아무상관하지 않는다. 8부에서는 본인의 아들의 안위를 위해서 국가 기밀인 성인의 유해를 탈취하였다. 다만 이는 모리오초 노인이 말한 거라 확실치 않다. * [[죠디오 죠스타]] : 죠르노는 범죄가 만연하고 부패한 지역 사회의 마약을 단절시키기 위해 갱단에 가입했으나 반대로 죠디오는 자신의 명예와 돈을 목적으로 갱단 활동과 범죄를 만연하게 저지르고 다닌다. 죠르노가 갱스터란 타이틀을 달고 있어서 이들의 만행들이 다소 묻힐 뿐이다. 게다가 5부가 엄연히 죠르노의 성장에 관해 그리고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작중 죠르노는 더욱 정의로워질지언정 악해지진 않는다. 5부가 일주일이 조금 넘는 짧은 시간을 매우 속도감 있게 전개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죠르노는 초반에 관광객의 짐을 훔칠 때부터 최종전에 이르며 수차례 자기희생을 하기까지 매우 드라마틱한 태도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리고 애초에 죠스타 가문 자체가 좀 막나가는 점이 있긴 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GiornoFirst.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Giorno_ear_trick.png|width=100%]]}}}|| || 원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TVA]] || * 개인기로 귓바퀴를 귓구멍 안에 전부 집어넣을 수 있다. 별로 의미는 없지만, 작 초반에 공항경찰들과 폴포에게 보인 적이 있다. TVA에서는 귀가 다시 나올 때 뿅뿅뿅하는 효과음이 추가되어 더 유머러스해졌다. * 역대 죠죠 중에서도 거의 일반 남성 수준의 체형이다. * 코이치가 죠타로에게 받은 사진 뒷면에 [[http://m.dcinside.com/board/jojosbizzarre/183005|죠르노가 거주하는 곳의 주소]]가 적혀져 있다. * 일순 전 죠죠들 중[* 일순 후 포함 시엔 [[죠니 죠스타|두]]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명]] 추가된다.]에서 죠나단과 함께 전/후속작 주인공들을 단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주인공이다.[* 그나마 죠나단은 [[죠지 죠스타 2세|자기 아들]]조차 못 만나봤지만 [[DIO|몸만 남아서]]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 죠스타]]와 [[쿠죠 죠타로]]를 만났다.] 일순 후에는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8부 죠스케]]는 [[스틸 볼 런|전작]]의 주인공인 [[죠니 죠스타]]가 사망해버렸지만 아직 스토리가 진행중에 있으며 후속작이 나오게된다면 후속작의 주인공과 만날수도 있다. 하나 죠르노와 [[죠니 죠스타]]는 [[일순 후의 세계|7부 이후의 세계관]]을 [[포기하면 편해|생각하면...]] 그나마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파시오네 서열 2위]]가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2부]]와 [[쿠죠 죠타로|3부 주인공]]의 친구이고 [[스피드왜건 재단]]과도 관련된 사람이니만큼 어찌저찌 만났을 수도 있지만 작중에선 설명 되지 않았으므로 [[진실은 저 너머에]]. * 과거에 일본에서 살다가 이민하여 현재는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있긴 하지만 본디 일본인과 영국인의 혼혈이고 머리도 검은 생머리였는데 성장하면서 금발 곱슬머리가 되고 앞머리에 3개의 원이 생겨버려서 도저히 동양 쪽 영향은 찾아볼 수 없는 외모가 되어버렸다. 이는 죠타로에 따르면 그 도시에 [[파시오네|누군가 강력한 스탠드 유저]]가 있어 그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금발이 된 것은 아버지 쪽 유전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듯 하다.[* 정작 현실에선 보통 서양계 금발 소유자들 중 어린 시절엔 금발이어도 나이를 먹으면 색이 어두워지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래서 어린 시절 금발이던 사람이 어른 돼서 사진 찍으면 더티 블론드나 갈색/흑발에 가까워진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도 흔하다) 어릴 때 어두운 머리가 (새치 같은게 아닌 이상) 자연적으로 밝아지는 경우는 드물다.] * 이로 인해 그가 죠나단의 아들인지 DIO의 아들인지, 혹은 둘 중 누구의 영향을 더 받았는지에 대한 논쟁으로 의견이 분분해지는 일이 자주 생기는 캐릭터이다. 작중 그의 외형묘사, 성격, 행동, 스탠드능력 등을 보면 먼저 코이치는 얼굴 생김새가 쿠죠 죠타로와 닮았다고 했으며, 죠타로는 4부에서 죠스케의 어머니인 토모코에게 죠셉으로 오해 받았다. 그리고 죠셉의 외모 역시 작가공인 죠나단과 매우 닮았다고 하기 때문에 죠르노의 외모는 죠나단으로부터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흑발이었던 머리카락이 성장하면서 스탠드 능력을 제대로 각성하고[* 죠르노가 카쿄인이나 폴나레프 같은 선천적인 스탠드술사인지, 죠스케처럼 열병을 앓고 스탠드를 얻은 후천적 스탠드술사인지 대한 고찰이 있는데 후자가 유력하다. 허나 죠르노는 평범한 삶을 살았던 어릴 적 죠스케, 홀리와 달리 어릴때부터 학대를 받거나 괴롭힘을 받는 등 자란 환경이 좋지 않다 보니 죠셉이나 죠타로처럼 멀쩡히 스탠드를 발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서는 금발로 바뀌었다. 죠르노는 죠스케와 약 2살 차이가 나며, 죠스케와 홀리가 DIO의 스탠드발현으로 인해 열병을 앓았을 당시 죠스케는 4살 정도였는데 그렇다면 죠르노도 1-2살 쯤 열병을 앓았다고 유추할 수 있다.[* 그 당시가 1987-8년] 그러나 죠스케의 경우 본래 유순한 성격이어서 열병을 앓은 것이고 죠르노는 작중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는만큼, 열병을 앓는 과정을 아예 거치지 않고 스탠드능력을 서서히 갖추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죠르노는 당시 1-2살 정도였고, 그 정도로 어린 아기가 정신력이 강할리는 없기에 열병을 앓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의견도 있으며,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항상 불안에 떨며 신경이 곤두선 상태였던 바람에 혼자 견뎌냈거나 의식도 하지 못하고 넘어간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분명한 것은 작중 초반 부차라티와의 싸움에서 죠르노가 골드 E의 능력을 얻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속으로 말하는 장면이 있으며, 죠르노는 어릴 때 이름 모를 갱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능력을 써서 풀숲에 숨겨준 적이 있다. 이로 보아 어릴 적부터 스탠드사로서의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제대로 발현하고 통제하여 자기 스탠드의 형체까지 뚜렷하게 보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도시의 강한 스탠드사로부터 영향을 받은 뒤부터는 굳이 곱슬거리는 금발에 장발이 된 것은 DIO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G.E.R을 각성하며 땋은 머리가 풀리는데 뒷모습과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중압감이 DIO와 판박이다.][* ~~[[부전자전|파일 이름이...]]~~ TVA 오프닝 배신자의 레퀴엠 죠르노 버전에서는 아예 DIO 특유의 자세까지 취하며 한층 더 DIO스러워졌다. [[파일:그 애비의 그 아들.jpg]]] 행동과 성격의 경우 기본적으로 1인칭을 [[보쿠]]로 쓰며[* 이 때문에 죠나단과 묶어 보쿠부자로 부르기도 한다.] 존댓말을 쓰고 어투도 예의 바르고 민폐를 끼칠 경우 주변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태도와 본편의 최종전까지 나아가며 자기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은 죠나단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해야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성격에 어떤 것이 쓸데없다고 판단되면 그것이 반복되는 것을 싫어하며 냉철한 판단력과 신중함이 있고 작 중 '어디서 읽었다, 어디서 봤다' 등으로 서론을 깔며 설명하는 지식들이 꽤 있는 걸로 보아 다독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가끔 주변인들을 자신의 부하 부리듯하는 카리스마가 있는 것은 DIO를 떠올리게 만든다.[* 카리스마의 경우 DIO의 특성도 있긴 하지만 죠르노의 부분은 죠나단 쪽 영향, 즉, 독기 오른 죠나단, 순함이 빠진 죠나단이라는 느낌으로 보는 게 맞다. 1부의 디오 브란도는 찌질하고 야비한 악한 본성을 고상함과 카리스마로 감춰 포장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흡혈귀가 된 뒤 그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스피드왜건의 직감에 따르면 그 평가는 더욱 내려간다. 3부의 DIO는 이집트의 거처에서 카리스마를 이용해 수하들을 부리며 죠타로 일행에게 자신에게 매료되거나 금전거래를 약속한 자객들을 보내지만, 죠타로와의 결전을 보면 마지막까지 그 카리스마를 유지하지 못하고 방심하여 패배하게 된다. 죠나단의 경우 오거 스트리트에서 스피드왜건 무리들과의 첫대면을 봤을 때 필요하다면 침착하게 당당히 맞서는 성격이며 크루즈선에서 디오와의 예상치 못한 결전에서도 침착함이 부각된다. 그리고 죠르노 역시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죠나단과 닮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탠드능력은 골드 E가 생명과 생명력을 다루며 죠르노가 힐러로서의 역할도 하고, 죠나단의 주력 파문 기술 이름[* 선라이트가 들어가서 그런지 태양이 연상된다.]이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ruby(황매화빛 파문질주, ruby=선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이기 때문에 죠나단 쪽의 영향을 연상시키지만, 골드 E는 더 월드와 마찬가지로 근거리 파워형에 색상은 골드계열이며 기합소리는 무다무다이다.[* 때문에 DIO와 묶을 경우 무다부자라고 부른다.] 소소한 부분이지만 죠나단과 죠르노가 둘 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것(아니면 죠나단은 초콜릿, 죠르노는 푸딩으로 둘 다 단 것을 좋아함)을 닮은 선상에 두고 보는 팬아트도 꽤 있다. * 죠죠의 주인공은 죠스타 가의 피가 이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라키 작가가 어떻게 죠르노를 죠스타가의 일원으로 끼워넣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죠셉을 한 번 더 바람 피우게 하여''' 죠르노를 아들로 두게 할 생각까지 했다고. 그대로 갔으면 홀리와 죠스케의 이복형제가 되는 셈. 다행히(?) 죠셉이 수지 Q와 토모코에게 따따블로 얻어터지는 일은 피했지만, '''그 대가로 족보가 훨씬 더 개판이 됐다.'''[* 어느 정도 개판이냐면 죠나단의 아들 죠지 죠스타 2세와 죠르노가 촌수가 같다. 죠셉에겐 죠르노가 작은삼촌뻘, 죠스케와 홀리에겐 작은할아버지뻘, 죠타로에겐 증조할아버지뻘, 죠린에겐 고조할아버지뻘. 그러면서도 죠르노가 태어난 시기가 한참 늦어서 증손자뻘인 죠타로보다 한참 연하에, 본인 기준으론 손자뻘/현손뻘인 죠스케, 죠린과도 연배 차이가 크게 안 난다. 그마저도 죠스케 쪽이 죠르노보다 2살 연상. 게다가 죠스케마저 촌수 대비 나이가 극도로 어린 것을 감안하면 죠스케의 할아버지뻘에 죠스케보다 2살이나 어린 죠르노는... 즉 죠르노 기준에서 제대로 연하라 할만한 후손뻘 친인척이라곤 죠린밖에 없다. (비혈연 친인척까지 포함하면 죠셉이 호적상 입양한 시즈카도 죠르노보단 연하뻘 후손)]--졸지에 죠셉은 아들 없앴더니 삼촌이 생겨버렸다.-- * 죠르노가 자신의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DIO의 사진은 지갑에 늘 넣어다니는 것 같다. 루카가 DIO의 사진을 보자마자 죠르노의 가족사진인 걸 알아챌 정도로 둘의 분위기가 비슷한 듯. TVA에서는 어두운 배경에 상의를 탈의하고 등을 보여준 각도로 나왔다.[* 근데 TVA에서의 이 사진, 3부에서 죠셉이 죠타로의 집에서 DIO를 염사했을 때 나온 사진과 똑같은 사진이다.] * 죠르노 죠바나는 시오바나 하루노를 비슷하게 읽은 것이고, 시오바나는 어머니 쪽의 성씨이다. 그리고 아버지의 이름은 디오 브란도이나, 디오 브란도는 죠스타가의 양자이기도 하고 디오 브란도가 죠나단 죠스타의 몸을 빼앗은 후 출생한 아이이므로 이상을 따져 원래 가졌을 이름은 '죠스타 하루노' 이다. 즉,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더불어 이름에 '죠죠'가 없는 캐릭터. 사실 죠스케는 아버지 쪽 성씨를 따르면 '죠스타 죠스케'이며 죠스케의 '스케(助)'가 '죠'로도 읽히기 때문에 이름에 '죠죠'가 들어가긴 한다. ~~죠죠죠~~[* 반쯤 억지를 만들자고 하면 하루노의 '하'를 '쇼'로 읽을 수 있고, 연탁되면 죠루노라는 이름이 되므로 죠스타 죠루노면 죠죠가 가능하다. 죠타로도 '쇼'가 연탁된 이름이기도 하고] * 국내에서는 머리카락이 [[버터링]]처럼 생겼다고 네타가 되는 일이 많다. 그리고 [[일본|본토]]에서는 [[소라빵]] 처럼 생겼다고 초코코로네(초코소라빵) 라고 부른다. * 초반과 이후의 머리스타일이 조금 다르다. 버터링 모양으로 말린 스타일은 같지만 초반엔 앞머리를 위로 세워 이마가 노출된 스타일이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버터링이 내려와 앞머리가 이마를 덮은 스타일이 되었다. 애니에선 처음부터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나온다. * 죠르노는 타 죠죠들과는 다르게 자힐이 가능한 스탠드를 보유했기에 '전투불능이 되어도 회복하면 그만'이기 때문인지 몸을 사릴 필요가 없어서 '''치명상을 밥먹듯이 당한다.''' 지퍼에 당한 자신의 팔을 뜯는 건 기본이요, 소프트 머신에 의해 가슴이 관통당하고, 베이비 페이스에 의해 눈, 목이 도려내지고 팔이 잘리고 가슴이 갈라지고, 냉동된 팔이 부스러지고, 미스타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심하게 다친 팔을 피분수로 만들곤 하고, 클래시에게 목이 물리고, 노토리어스를 비행기에서 추방하기 위해 깨진 유리로 자기 팔을 잘라내고, 킹 크림슨의 기습으로 팔이 잘리고, 화살을 찔러 가슴에 구멍이 생기는 등 비위가 낮으면 보기 거북한 유혈묘사들이 밥먹듯이 등장한다. 이 외에도 자잘한 부상이 수도 없이 많으며, 팔만 5번 잘리는, 그야말로 타 죠죠들이라면 최종전에서나 겪을 부상을 죠르노는 매 전투마다 겪는다(...) 고통 때문에 비명을 지르기는 하지만 그 와중에 '''단 한번도 쫄지 않는 극한의 멘탈을 보여준다.''' 나이도 타 죠죠들 중 15살로 최연소이기까지 해 나이대에 맞지 않는, 그야말로 무서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죠스타 가의 주인공이라는 엄청난 보정을 받긴 했어도 이 정도의 부상량이면 ptsd가 생길 법도 하다. --이게 다 골드 익스피리언스 때문이다-- * 죠죠메논에 따르면 입고 있는 옷은 교복이라고 한다. [[가슴트임]]에다가 가슴 및 배꼽 부분에 무당벌레 브로치가 달린 교복이라... 원작의 옷 색상은 군청색이라 그나마 죠스케의 [[가쿠란]]을 연상시키지만 애니에서는 교복컬러가 분홍색, 그것도 '''[[핫핑크]]'''라 더욱 기묘하다. 또 대다수의 매체와 원작 채색판에선 [[금발벽안]]이었는데 애니에서만 금발녹안으로 컬러링이 변경. ~~[[https://m.dcinside.com/board/fugo/16258?recommend=1|현실에서 가능한 복장이다.]]~~ * 무서울 정도로 냉철한 판단력, 관찰력과 분석력[* 토킹 헤드전 때에는 나란차가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 하나로 그가 말을 반대로 하게 만드는 스탠드 능력에 당한 것이라고 추리할 정도다. 다만 이 때 동료들의 반응이 "이 새끼 또 이러네 ㅉㅉ" 정도로 나란차가 종종 발작적인 이상행동을 했던걸 고려하면 나란차의 이상행동을 많이 보지 않았기에 객관적으로 파악할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다.], 그에 걸맞는 신념과 행동력 등등 때문에 첫 전투 때의 부차라티, 멜로네, 티치아노, 스쿠알로등의 적들에게 '''제 1순위로 제거해야할 위험인물'''이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 부차라티는 죠르노를 보고 이 녀석은 한다면 하는 깡이 있다며 조심했었고, 멜로네는 다시 베이비 페이스를 만들면서 죠르노를 가장 먼저 없애겠다고 다짐했으며, 티치아노와 스쿠알로는 죠르노가 나란차가 질식사 하기 전에 재빠르게 대처하여 구해주는 걸 보고 '왜 보스가 얘를 예의주시하라고 했는지 알겠다'라고 생각했다. 그 외에 신입이라 자료가 없다는 점때문에 초창기에 부차라티를 포함한 적들과 충돌할때 처음부터 어느정도 경계된 점도 있다.][* 죠죠 세계관에서 제거 순위 1순위다라고 언급을 들은 죠죠는 쿠죠 죠타로 뿐이다.다만 후에 쿠죠 죠타로가 리타이어 되었음에도 오히려 본인이 아버지를 지키며 싸워나가자 쿠죠 죠린을 먼저 제거 했어야 했다면서 후회했으니 죠린도 포함 시킬수도 있다.]다만 보스는 죠르노보다는 [[아바키오]], [[나란차]]의 제거를 더 우선시했는데, 이는 정보전, 탐색전과 관련된 스탠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며 과거사를 병적으로 숨기려 드는 보스의 성향이 한 몫 했다. * 죠르노의 이러한 강점들 덕분에 첫 대면 때는 호위팀 대부분이 죠르노를 무시했지만 함께 행동하면서 아바키오를 제외한 모든 팀원들에게 호감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죠르노와 전투하면서 죠르노를 두려워 했던 부차라티는 당연하고, 푸고는 일루조전 때에 죠르노에게서 부차라티를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으며 경의를 표했으며, 나란차도 토킹 헤드전 때 자신이 공격당하고 있다는 것을 죠르노가 유일하게 알아차리자 '역시 죠르노! 눈치가 빨라!' 라고 독백했다.[* 사실 아바키오도 겉으로는 죠르노를 건방진 신삥으로만 대해서 그렇지, 속으로는 죠르노를 인정했을 가능성이 크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 전 이후 주차장에서 훔칠 차를 가져갈 때 아바키오는 죠르노더러 직접 부차라티한테 보고하라고 말한다. 보통의 조직, 특히 마피아같이 권력과 권위를 압도적으로 중시하는 조직에서 신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신입에게 상관 보고를 맡기는 일은 없으니 아바키오의 행동은 사실 그가 속으로는 죠르노를 인정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원작에서의 이 부분은 푸고가 한 번 더 감복하는 장면이다.] 나란차는 이후 죠르노를 '지도자'로 평가하는 등 죠르노는 신입임에도 팀의 기존 멤버들에게 눌리지 않고 되려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예외적으로 미스타는 초기부터 죠르노에게 호의적이었다. 아바차 사건 때 "이 녀석, 우리의 동료가 되기 싫은 거 아냐?"라고 한 것이나 최종 결전에서 S.C.R의 영향으로 영혼이 바뀌었을 때, 보스가 누구의 몸에 잠복해있는지 확인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다가오지 말라고 위협했던 일 정도가 거의 유일하게 호의적이지 않은 말투의 대사이며, 아바차 사건 때는 죠르노가 위기를 잘 넘기자 이후부터는 죠르노에게 어떻게 마셨냐고 자기한테만 비밀로 알려달라고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 후 죠르노가 팀에 오고 나서부터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하며 죠르노를 럭키맨이라고 칭하고 후술하겠지만 죠르노와 파트너가 되어 붙어다닐 때가 많다. 이는 미스타 본인의 성격인 느긋함과 높은 친화력이 한 몫 했을 것이다.] *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 냉철한 성격 등으로 인해 일부 팬덤에서 불리는 별명은 [[알파고|죠파고]]. 동료들중 죽은 인물인 부차라티와 아바키오, 나란차가 죠르노를 공격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처리했다는 밈도 있다. * 성격이 나잇대에 맞지 않게 매우 담대하고 냉철한데다 남들이라면 망설일 행동도 무모하게 시전해버리는 탓인지 무감정하고 로봇 같다는 평이 있기도 하지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71889|심리학적 분석글]]에 따르면 두뇌는 차가우나 성격은 열정적이고, 저런 평을 듣는 것은 유년시절이 소위 정상적이라거나 안정적이지 않았기에[* 죠르노의 어머니는 애를 낳아놓기만 했지 제대로 챙기는 사람이 아니었고, 친부는 애초에 겨우 사진으로만 아는게 전부에다가, 양부는 늘 아동학대를 하는 인간이었다. 유년시절의 죠르노에게 그나마 우호적으로 대한 사람이라곤 그가 어쩌다 구해준 게 인연이 되어 그를 멀리서나마 지켜봐준 [[이름 모를 갱]] 밖에 없었는데, 사실 이 사람도 죠르노가 폭력을 당하지 않도록 멀리서 지켜봐주기만 했을 뿐 제대로 대화한다거나 교류는 없었기에 실상 죠르노에게 있어서 제대로 된 '부모' 와 '보호자', '의지처'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해당 분석글도 그런 점을 지적한다.] 가정폭력에서 기인한 사고방식[* 도덕의 해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랐다면 정상적인 직업군을 고르겠지만 도덕에 어긋나는 일을 주업으로 삼는 갱을 미래의 직업으로 선택한 점이나 작중 코이치에게 도둑질을 하고도 쉽게 넘기는 등 도덕적으로 해이한 모습들), 신념에 안 거슬리고 목적만 이루면 오케이라는 사고방식(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나 트리시를 이용해 정보를 캐는 게 더 좋다고 가차없이 생각하는 모습 등), 눈에 띄지 않거나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방향으로 (은밀하게) 공격성 표출하기, 작중 자주 나오는 대담하고 튀는 행동, 신뢰와 애착관계의 이상 형성(만난 지 얼마 안 된 부차라티나 아바키오 등을 바로 신뢰하고 특히 자길 초면부터 못살게 군 아바키오의 신뢰를 얻으려 거침없이 나서는 점 등), 사진 말고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친부(DIO)의 사진만큼은 항상 지니고 다니는 점(= 아버지를 우상으로 삼음).]이 형성된 탓이라고 한다. * 미스타와 여러모로 궁합이 잘 맞는다. 몸에 자기 총알이 박히기 일쑤인 미스타를 치료해주는 것은 항상 총알을 살로 바꿔채워주는 죠르노의 몫이었고, 죠르노는 미스타의 '각오'에 경의를 표하기도 한다. 미스타의 손을 잡고 '생체 탄환'을 쏘아서 총알을 나무로 바꾸는 등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둘이서 협공해 싸운 횟수도 가장 많다. 그리고 다른 호위팀원들이 [[판나코타 푸고|나가리]]가 되거나 죽는 와중에 끝까지 살아남아 죠르노의 옆에 있었던 건 미스타 뿐이다. [anchor(와잡 죠르노)] [nicovideo(sm34991548)] * '와잡'이라는 일본의 게임 사이트에 [[이로치]] [[볼케니온]]을 얻으려면 세이브 데이터 파일을 지워야 한다는 낚시글이 올라오자, 한 초등학생이 그 글을 그대로 따라하다가 세이브데이터를 모두 날려먹고 극대노해 쓴 글이 죠르노의 말투와 닮았다는 점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니코니코 동화]]에서 2019년 3월 16일에 처음으로 죠르노 성우인 [[오노 켄쇼]] 성대모사로 더빙한 영상이 나왔으나, 목소리가 그다지 닮지 않았기에 별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혔다. 그러다가 2019년 4월 16일, 다른 사람이 좀 더 오노 켄쇼에 가깝게 더빙한 [[https://www.nicovideo.jp/watch/sm34978113|영상]]이 나와 슬슬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9년 4월 19일 같은 사람이 더욱 고 퀄리티로 재더빙한 [[https://www.nicovideo.jp/watch/sm34991548|영상]]이 정점을 찍어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초딩은 국내에서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55806|와잡죠르노]]"라는 이명까지 얻었다. 넷상에서 누군가를 고소할 일이 있을때 이 와잡죠르노와 똑같은 말투에 죄명등지만 바꿔서 쓰기도. 이하는 대사 전문이다. >あなたを詐欺罪と器物損壊罪で訴えます!理由はもちろんお分かりですね?あなたが皆をこんなウラ技で騙し、セーブデータを破壊したからです! 覚悟の準備をしておいて下さい。ちかいうちに訴えます。裁判も起こします。裁判所にも問答無用できてもらいます。慰謝料の準備もしておいて下さい! 貴方は犯罪者です! 刑務所にぶち込まれる楽しみにしておいて下さい! いいですね! >당신을 사기죄와 기물파손죄로 고소하겠습니다. 물론 이유는 아시겠지요? 당신이 사람들을 이런 뒷통수로 속이고, 세이브데이터를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각오해 두세요. 가까운 시일 내에 고소하겠습니다. 재판도 벌이겠습니다. 재판소에도 어떻게든 오게 하겠습니다. 위자료도 준비해 두세요! >당신은 범죄자입니다! 형무소에 쳐박힐 준비나 하시죠! 알겠습니까! * 넨도로이드화되었다. 번호는 1155번. [[파일:IMG_20190728_173618.jpg]] * 2000년대에는 [[박로미]]가 역할을 맡은 영향으로 팬덤에서 죠르노 목소리=박로미라는 이미지였다. 그러다 2012년에 죠죠 ASB에서 [[나미카와 다이스케]]가 맡자, 그래도 죠르노의 나이(15세)를 생각해보면 아직 변성기가 오지않은 박로미의 목소리보다 나미카와의 목소리가 더 자연스럽지 않냐는 의견이 많이 생겼다. 그러나 나미카와는 러시도 박력이 없고 연기가 너무 부족했기에 불호가 많았는데, EOH에서 연기력이 많이 늘었기에 차차 죠르노의 성우로 기대가 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TV 애니메이션에서 나미카와가 아닌 [[오노 켄쇼]]가 캐스팅되었는데, 박로미처럼 너무 어린 목소리도 아니고, 나미카와보다도 훨씬 자연스러운 연기와 박력있는 목소리로 이전의 두 성우의 아쉬운 점을 모두 보안하고 있는 성우로 호평받게 되었다. 박로미 성우의 연기는 연기 자체가 모자란 것은 아니었으며, 15세면 느린 경우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았을 수도 있긴 하므로 박로미 연기에 호를 표하는 팬들은 2019년대에도 여전히 있지만, 나미카와는 입지가 많이 애매해져 버렸다.[* 죠르노 뿐만 아니라 게임 등에서 먼저 나온 미디어의 성우도 TVA판의 성우진을 기준으로 캐스팅이 우선되기 때문에 게임판부터 큰 호평을 받은 [[니지무라 오쿠야스]] 정도를 제외하면 안바뀐 성우보다 바뀐 성우가 훨씬 많다. 우호적인 평가가 더 많은 박로미의 죠르노도 오노 켄쇼의 연기보다는 한수 접고 가는게 여론이라서 재평가의 여지는 없는 편. 이후 나미카와는 6부 스톤 오션에서 [[나르시소 안나수이]]를 담당한다. 참고로 나르시소는 20대 중반 캐릭터다.] * 죠르노의 아버지 [[DIO]]는 이탈리아어로 '신'이란 뜻인데, 5부의 최종보스 [[디아볼로]]는 이탈리아어로 '악마'란 뜻이다. 또한 죠르노 죠바나의 죠르노는 이탈리아어로 '태양'을 의미하는데, 이 태양은 옛날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쓰여왔다. 게다가 판나고타 푸고의 원래 모티브가 이스카리옷 유다였다. 그렇다면 5부의 스토리는 신의 아들이 악마를 물리치는 내용이니 이로 미루어보면 [[예수 그리스도|죠르노의 모티브는...]] * 비록 범죄조직인 마피아의 보스일 뿐이지만, 본인의 형제들이 이루지 못한 정점의 자리에 섰다. 그렇기에 디오가 타 형제에 비해 죠르노를 편애하는 등의 팬아트가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